지금까지 피부치료 레이저는 진피의 약 1/5 단계까지 침투했습니다. 더 깊은 색소나, 진피 바닥에서 늙고 있는 세포는 회복시키기 어려웠다. 그만큼 치료 속도가 더뎌 효과는 최소 3개월이 지나야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를 깬 신 개념 레이저가 상륙했습니다. 프락셀 레이저(Fraxel Laser)가 그것인데, 피부 진피 깊숙이 침투해 피부조직 활성을 증폭시킵니다. 표피에 대해서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미세한 구멍들이 발생합니다.

콜라겐 합성이 증가해 피부탄력 회복이 시작, 주름도 개선됩니다. 시술은 1~2주 간격으로 3~5회면 마친다.

이는 프락셀 레이저가 똑똑한 공도 큽니다. 이 레이저는 전혀 새로운 개념의 레이저로 수 천 개의 미세 열치료 존(zone)을 만듭니다. 이 존에 터를 잡은 레이저 열이 주변으로 확산,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치료시간을 단축시킵니다. 손상된 피부를 집중 치료하면서 주변 건강한 세포의 지원까지 받아 치료시간은 단축되고 치료효과는 배가되는 것입니다.

Fraxel SR의 핸드피스는 레이저가 치료 부위에 일관된 패턴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해주는 Intelligent Optical Tracking System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프락셀은 속도를 스스로 조절하고 Microthermal spots의 강도를 일정한 패턴으로 유지 가능합니다. 또한, 광학 핸드피스가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을 때는 열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레이저 핸드피스는 치료가 용이하도록 고안된 독특한 일회용 팁 두개로 구성되어 있다. 큰 팁은 15mm부위에, 작은 팁은 좁은 부위도 시술이 가능하도록, 7mm부위를 치료하는 데 사용합니다.






Fraxel Laser Treatment(FLT) 를 이해하고자 한다면 사진의 픽셀을 연상해 보세요.

인쇄물의 사진을 가까이 보면, 그 이미지가 실제로는 수천 개의 작은 잉크 점들로 구성된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Fraxel Laser Treatment(FLT)는 Fractional™ Photothermolyiss(광열분해) 분야의 신 과학 개념인 “Microthermal treatment zones"(MTZs, 미세 열 치료 존)라고 알려져 있는 수천 개의 조그마한 치료 부위들을 피부 위에 만들어냅니다.

1. 세 안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순하고 부드러운 스킨 클린저로 전체적으로 씻어내야 합니다. 2. OptiGuide™ Blue(블루용액) FDA에서 입증받은 수용액을 치료 부위 전체에 피부 윤곽을 눈에 띄도록 도포합니다. 이 용액은 피부 접촉을 감지하고 핸드피스의 속도를 고려한 치료 패턴을 조절해주는 레이저의 Intelligent Optical Tracking System™을 도와주는 작용을 합니다. OptiGuide Blue는 치료 후에 씻어 냅니다.